<알페신 카페인샴푸>사용후기 코스트코 세일 추천상품

나이가 들수록 제일 신경이 쓰이고 고민되는 건 비어만 가는 헤어죠.

저도 워낙 모발이 얇고 가늘어 힘이 없어요.

예전부터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는 편이라 잔머리도 굉장히 많아 부스스해 보여서 고민인데요.

 

이제는 풍성한 모발까지는 원하지도 않고 있는 머리카락만이라도 유지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탈모가 더 심해지기 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마음에 무.조.건. 샴푸는 탈모방지샴푸를 쓰고 있어요. 

 

 

알페신 카페인 샴푸 375ml x 2

온라인몰 정가 26,990 (세일가 22,990)

 

세일할 때 사면 코스트코는 배송료가 포함된 가격이라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탈모 방지 샴푸를 써봤어요. 딱히 탈모에 좋다는 느낌을 갖은 제품들은 없었는데요.

이 제품이 독일에서 판매량 1위 일정도로 카페인 샴푸로는 유명하다고 해서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사두고 2달 정도 꾸준히 쓰고 있어요.

예전보다 모근이 단단해져 머리카락이 덜 빠지지 않는 느낌이라 저한테는 효과가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쓰려고요.

 

보통 하루에 1번 2분 동안, 3달 이상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데요.

저는 쓴 지 며칠 안 돼서부터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카페인 복합체라는 것이 두피를 활성화시키고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여러 임상을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해요. 대신 카페인 복합체가 모간까지 잘 전달되려면 하루 2분 동안 열심히 도포하셔야 합니다.

 

파랑파랑~

색깔에서도 느껴지듯이 이걸로 머리 감은 후에는 청량감이 있어서 두피가 참 시원해요.

 

사용 방법은 본인의 헤어 길이나 양에 따른 적당량을 덜어 머리에 마사지한 후에 2분간 그대로 두고 물로 헹구어 주면 됩니다. 보관 시에는 물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완전히 닫아 놓아야 하고요.

 

여행 시에도 약통에 야무지게 담아 가서 꼭 이걸로 샴푸 하고요.

달리 부작용도 없으니 앞으로 이 제품으로 쭉 써보려고요.

머리카라 얇고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 한번 써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