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이부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지 않고 누워서 몇 가지 생각들을 합니다.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몇 번 외치고 앞으로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을 상상하면서 좋은 생각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려고 의도해요. 되도록 어제나 과거의 좋지 않았던 일들은 아침에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폰도 보지 않고요.
그리고 주방으로 가서 따뜻한 물 한잔을 따르고 PX에서 수년째 사 먹고 있는 유산균을 털어 먹어요.
이 덕인지 아침에 화장실 다녀오면 속도 더부룩하지 않고 몸이 가뿐해서 하루가 편해요.
완전히 아침 습관으로 잡혀서 여행 갈 때도 무조건 유산균은 챙겨 가지요.
예전에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유산균을 세일할 때 왕창 사놓고 매일 먹었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고요.
그다음에는 지인을 통해 암웨이 유산균도 많이 사 먹었는데 가격 부담이 너무 컸고 저랑은 안 맞았어요.
아이 아토피에 좋다고 비싸도 계속 먹였는데 저희 아이는 크게 효과가 없었어요.
닥터엘리자베스 액티브 프로바이오틱스
1박스에 2g X10포 X6개입
1일 섭취량 :1포
px가격: 14,850
저한테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효과도 제일 좋아요.
수년째 익숙해지니 이제 다른 유산균은 먹을 수가 없네요.
PX에 여러 종류의 유산균을 파는데 품절일 때 이 제품도 사 먹어 봤어요.
서울약사신폅 유산균인데 유명한 것 같아서 먹어봤는데 1 봉지 먹고서 더 이상 먹히지가 않아서 방치 중입니다.
유산균도 제조사마다 맛이 상당히 다르고 목 넘김이 달라요.
저한테는 텁텁한 느낌이라 영 맞지 않네요.
이 제품이 너무 달지도 않고 목 넘기기도 깔끔해서 좋아요.
이제 제가 완전히 정착한 유산균입니다.
인터넷에도 팔던데 PX에 오래 납품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 브래그 사과식초는 공복에 따뜻한 물과 함께 마시려고 샀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물에 식초 타 드시곤 했는데 저는 냄새가 독해서 절대 안 먹었거든요.
이제 몸에 좋다는 건 알아서 찾게 되네요.
최화정씨가 아침에 저걸 넣은 물을 마시더라고요.
저도 한여름에도 공복에 물은 꼭 따뜻하게 마시거든요.
오가닉의 화학 첨가물 없고 설탕 없는 식초라 더 좋고요.
병이 무겁고 입구가 살짝 따라 마시기가 애매해서 식초 따르며 몇 방울 흘렸어요.
주방에서 식초 냄새가 진동하네요.
한 컵의 물에 1숟가락 정도 희석해서 먹으니 크게 거부감은 안 생기네요.
하루에 2~3번 먹으면 좋다고 하니 자주 마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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